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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어머니께서 TV를 보시다가 광고 방소에 나오는 치킨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그런데 티바 치킨은 집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배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에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만한 찾다가 발견한 BHC 뿔링클 치킨.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보니 예상 배달 시간보다 절반 가까이 빨리 배달된 BHC 뿌링클 치킨. 치킨 냄새가 나는지 샛별이가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는군요. 어머니와 따로따로 찍어 먹기 위해 뿌링뿌링 소수는 하나 더 추가함. 뿌링클을 먹기 위해 박스를 개봉해 보았는데 기존에 시켜 먹었던 치킨하고는 비주얼이 많이 다르군요. 기존에 시켜 먹었던 것보다 양은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노란 가루도 묻어 있고 먼가 더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뿌..
어머님께서 집에 놀러 온 지인들과 통닭을 먹으로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고 있는 초록이를 구경하다 따라 나섰습니다. 그렇더니 우성 아파트 근처에 있는 신모라 사거리 조금 아래쪽에 있는 칠칠켄터키라는 곳으로 가는군요. 처음 들어 보는 치킨 집 체인점인데 1977년에 설립된 오래된 메이커인가 봅니다. 오후 5시에 영업을 시작하지만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은 이런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네요.치킨 배달도 하지만 치킨 집이라고 하기 보다는 치킨을 파는 호프 집이라고 해야할까요. 좀 기다리니 주인이 와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주문한 것이 나왔는데 감지 튀김도 보이고 포크와 집게도 주고 양념도 4 종류나 되고 지금까지 치킨 집에서 시켜 먹을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