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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캐논 600D를 구입했지만 사용법을 몰라 사용법을 몰라 책상 서랍에 보관했엇습니다.그러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해운대에 사진 찍으러 가다가 우연히 들린 벡스코에서 코스프레 사진을 찍게 되면서 인물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와 모터쇼 그리고 지스타에 인물 사진찍으러 많이 다니면서 카메라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 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다녔는데 이젠 인물 사진에 대한 흥미도 떨어졌는가 봅니다.2018 지스타에 가지 위해 예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예매를 하려고 보니 벌써 지스타 개막일이군요. 그래서 예매는 하지 못하고 개막일 다음 날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해 보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아 토요일인 내일 올까 고민했었는데 12시가 ..
지스타 알리기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 2장을 생겨 벡스코로 향했습니다.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후 지스타 2016이 열리는 제 1전시관으로 입장. 전에는 새로 나온 게임을 먼저해 보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요즘은 게임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 바로 모델들 사진 찍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지스타에 왔을 때는 2~3일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스를 몇 번씩 돌아 다니면 이벤트에도 참석하고 사진도 찍으며 돌아 다니면 경품으로 받은 작은 선물들과 사진이 한가득이었는데.... 요즘은 모터쇼도 그렇고 지스타도 한 나절 정도 구경하면 별로 흥미가 떨어져 집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초대권 두 장 중 토요일 하루만 구경하고 한 장은 그대로 보관만해 놓았네요. 사진 찍는 연습을 하기에는 이런 ..
매년 이 때 쯤이면 기다리는 행사가 있죠. 올 해도 지스타 2015를 보기 위해 부산 벡스코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았든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한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줄은 보이지 않네요. 입장권을 판매하는 곳을 광장 중앙에서 구석으로 이동하고 초대권 바꾸는 곳와 입장권을 구매하는 장소를 따로 마누어서 인가 봅니다. 첫 날이라 그런지 설치된 부스가 하나 분이 보이지 않고 평일이라고 하지만 작년보다는 많이 조용한 것 같습니다. 사진 몇 장 찍고 안으로 들어 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12시부터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해 준다고 하는군요. 10시부터 입장 가능한 줄 알고 온 탓에 줄을 서서 1시간 넘게 기다려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후 입장. 이미 안에는 입장권을 구입해 먼저 들어온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