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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사진카메라

지스타 2015에 갔다 왔습니다.

키키로 2015. 11. 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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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 때 쯤이면 기다리는 행사가 있죠.

올 해도 지스타 2015를 보기 위해 부산 벡스코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았든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한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줄은 보이지 않네요. 


입장권을 판매하는 곳을 광장 중앙에서 구석으로 이동하고 초대권 바꾸는 곳와 입장권을 구매하는 장소를 따로 마누어서 인가 봅니다. 



첫 날이라 그런지 설치된 부스가 하나 분이 보이지 않고 평일이라고 하지만 작년보다는 많이 조용한 것 같습니다. 사진 몇 장 찍고 안으로 들어 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12시부터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해 준다고 하는군요. 



10시부터 입장 가능한 줄 알고 온 탓에 줄을 서서 1시간 넘게 기다려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후 입장.

이미 안에는 입장권을 구입해 먼저 들어온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네요.


지스타에 오면 레이싱 모델과 게임 체험 말고도 사람들 사이에 섞여 그 열기를 느끼며 함게 관람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죠. 



작년에는 문명 온라인과 심시티 등 몇 개의 게임을 체험해 직접 체험해 보았지만 올해는 게임은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 옆에서 게임은 옆에서 구경만 하다 왔네요.



그렇지만 부스를 돌아 다니며 사진 찍기 놀이는 재미있게 하다가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작년에는 연예인이 온다고 하며 그 것을 볼려고 사람들 사이에 끼여 그 것을 볼려고 밀고 밀리며 보는 그런 재미가 없어서 일까요.



그래서 인지 작년보다 규모는 커지고 관람객도 비슷한 것 같지만 올해는 무언가 모르게 관람하는 재미가 좀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집으로 돌아 올 때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그런 아쉬움이 없었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게임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행사 중에 하나죠.



요즘은 레이싱 모델 중에도 개인 방송을 하는 분들이 있어 이름을 하는 분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