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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악기를 하나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정, 박자 그리고 관객 등 무시하고 내 맘대로 자유롭게 부르는 타입이다 보니 음악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아 이 번에도 오카리나를 구입했을 때처럼 몇 번 가지고 놀다가 그냥 관심으로 보관만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배우지 않아도 그런대로 소리가 잘나고 가지고 놀기 좋은 악기를 찾다가 전자 기타와 전자 피아노 중에서 하나를 구입하다가 컴퓨터에 연결해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마스터키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적어 보여 다이나톤 USB 마스터키보드 DCK-49를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마스크키보드 본체와 그리고 USB와 연결하는 케이블, 안내 책자로 구성..
몸치, 음치, 박자치로 음악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카리나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음악하고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오다 보니 얼마가지 않아 흥미를 잃어 장식용으로 보관만 해두고는 또 기타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먼지....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연주 방법은 크게 피아노, 드럼, 기타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여기에 악기를 추가해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통한 연주가 제일 많은 악기를 자원해 주어 좋지만 건반의 갯수가 너무 많아 한 화면에 들어 오지 않아 드럼이나 기타가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앱의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