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작곡가. Walk Band - 음악 스튜디오 본문

컴퓨터 IT/스마트폰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작곡가. Walk Band - 음악 스튜디오

키키로 2017. 3. 3. 10:03
반응형

몸치, 음치, 박자치로 음악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카리나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음악하고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오다 보니 얼마가지 않아 흥미를 잃어 장식용으로 보관만 해두고는 또 기타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먼지....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연주 방법은 크게 피아노, 드럼, 기타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여기에 악기를 추가해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통한 연주가 제일 많은 악기를 자원해 주어 좋지만 건반의 갯수가 너무 많아 한 화면에 들어 오지 않아  드럼이나 기타가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앱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내가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음악에 대한 관심이 없다 보니 어떻게 해주 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냥 눈을 감고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앱을 설치하면 연주법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어 그것을 따라하다보면 그 노래의 연주법을 배울 수 있지만 우리 나라 곡은 아직 찾을 수가 없네요.


또 연주한 것을 녹음하고 그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므로 자신이 만든 음악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alk Band - 음악 스튜디오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