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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캐논 600D를 구입했지만 사용법을 몰라 사용법을 몰라 책상 서랍에 보관했엇습니다.그러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해운대에 사진 찍으러 가다가 우연히 들린 벡스코에서 코스프레 사진을 찍게 되면서 인물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와 모터쇼 그리고 지스타에 인물 사진찍으러 많이 다니면서 카메라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 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다녔는데 이젠 인물 사진에 대한 흥미도 떨어졌는가 봅니다.2018 지스타에 가지 위해 예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예매를 하려고 보니 벌써 지스타 개막일이군요. 그래서 예매는 하지 못하고 개막일 다음 날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해 보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아 토요일인 내일 올까 고민했었는데 12시가 ..
2017 부산 국제 차, 공예 박람회 무료 입장권을 나누어 주고 있어 신청해 두었다가 오늘 가보았습니다. 오늘 다양한 차 맛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갔는데 차를 홍보하는 부수보다는 관련 용품을 홍보하는 부수가 더 많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집에도 차를 우려내 먹는 주전자와 도구가 있지만 여기 오니 처음 보는 도구들이 많군요. 모양과 디자인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는 비교 자체가 힘들 정도로 디자인이 고급 스럽고 예쁜 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보고 있으니 커피를 주로 마셔 이런 도구가 거의 필요가 없는데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스를 구경하다 보니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 옆 테이블에는 앉자 차를 마시고 분들이 보이고는 것을보아서는 차를 무료로 시음하기 ..
지스타 알리기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 2장을 생겨 벡스코로 향했습니다.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후 지스타 2016이 열리는 제 1전시관으로 입장. 전에는 새로 나온 게임을 먼저해 보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요즘은 게임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 바로 모델들 사진 찍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지스타에 왔을 때는 2~3일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스를 몇 번씩 돌아 다니면 이벤트에도 참석하고 사진도 찍으며 돌아 다니면 경품으로 받은 작은 선물들과 사진이 한가득이었는데.... 요즘은 모터쇼도 그렇고 지스타도 한 나절 정도 구경하면 별로 흥미가 떨어져 집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초대권 두 장 중 토요일 하루만 구경하고 한 장은 그대로 보관만해 놓았네요. 사진 찍는 연습을 하기에는 이런 ..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 팬션위크에갔다 왔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미리 등록하고 가서 전화 번호 뒷 자리만 불러 주니 입장권을 바로 받아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터쇼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군요. 일반 소비자들이 바로 연관된 옷과 신발을 전시하는 부스도 있지만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계를 전시하는 부스도 많이 보입니다. 구경할 만한 이벤트가 있는지 둘러 보다 메인 무대에서 댄스 공연을 하는 것이 보여 구경을 했는데 빌보이들의 댄스가 잼있었습니다. 그 다음 경품 추첨 이벤트 후 레이싱 모델 주다해, 최별이씨의 포도 타임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레이싱 모델을 보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해 똑딱이만 가지고 와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카메라로 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