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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쿠쿠 압력 밥솥 뚜껑과 내솥이 분리가 되지 않았아서....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밥통이 열리지 않는고다 합니다.돼지 고기까지 굽어 놓고 밥만 오면 되는데 먼 황당한 소리인지... 그래서 가서 직접해 보았습니다. 손잡이를 돌려 뚜껑을 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내솥과 뚜껑이 분리가 되지 않는군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난감하기도 하고 황당해 어쩔 수 없이 다른 밥통에 밥을 새로해 먹었습니다. 그 다음 날 쿠쿠 고객 센터(1599-8899)로 전화해 증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더니 손 잡이를 살짝 누르면서 돌려 보라고 해 몇 번을 시도해 보았지만 분리가 되지 않아 근쳐 AS 센터로 밥솥을 들고 가보았습니다. 구명역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AS 센터가 있군요.AS를 받기 위해 증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손으로 손 잡이를 몇 대 톡톡 치고 여는데 신기하게도 간단히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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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