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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바람 많이 부는 어느 5월 해운대 풍경...
이름만 들어도 너무 친숙한 곳, 해운대...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운대보다는 근처 바닷가를 더 많이 가게 되었죠. 별로 많이 가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이름을 많이 듣고 너무 가까이 살다보니 언제던지 갈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언제 가보았는지 기억에 잘 나지는 안지만 왠지 해운대하면 너무 친숙해 잘 가지 않다가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행사 사진을 찍어로 해운대에 가게 되면서 이제는 특별한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한 번씩 가게 되는 곳이 되었죠. 어제도 마땅히 가 볼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해운대 바다 풍경도 찍고 행사가 열리는 것이 있을면 구경도 할 겸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저번에 왔을 때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날이 좀 더워졌다고 ..
여행
2014. 5. 2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