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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다른 사람 따라 스투키 물주다 물주기를 변경한 이유.
다육이가 밤에 산소를 내뿜는다는 글을 보고는 올봄에 몇 종류 구입해 실내에 두고 키웠었습니다.그렇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나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 않아 밖에 내놓았습니다. 그러다 스투키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 정화 능력도 좋다는 글을 보고는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실내에서 잘 잘랐지만 문제는 분갈이 한지 한 달이 지나도록 물 달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 것 같아 물 달라는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주면 된다는 말에 `따라 주었습니다.그렇지만 언제 왜 주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따라만 주다보니 키우는 재미가 없어 물주기를 바꾸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15일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물을 주고 밖에 햇볕을 좀 보이기 위해 내놓았는데 일기예보에 없던 비..
취미/초록이 키우기
2018. 10. 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