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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이번 여름에 바다에 놀러 가다가 방수팩을 너무 믿고 수영했다가 스마트폰이 침수되어 구입한지 20일도 되지 않은 베가 시크릿업을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방수팩을 믿지 않을 거하고 다짐하며 그 방수팩을 버렸는데.... 어제 밖에 나가다가 갑자기 내린 폭우를 만나 우산을 쓰고 있었는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방수팩이 물 놀이 할 때만 필요할 때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집으로 오자 말자 인터넷 검색으로 방수팩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사용자들의 평을 꼼꼼히 읽어 보고 구입한 방수팩이 도착을 했네요. 전에 있던 방수팩은 3단으로 된 지퍼 같은 것을 꾹꾹 눌러준 후 산단 부분을 접고 그다음 똑딱이를 눌러는 방식으로 밀착시키려면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단을 접어 ..
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2014. 9. 5.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