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웨스턴 유니온으로 송금되는 애스센스 수입금을 찾으로 은행에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는 은행 계좌로 바로 송금을 해주는데 우리 나라는 웨스턴 유니온만 선택을 할 수 있는지 불만 이었죠. 그것은 수입금을 찾으로 은행에 가야한다는 귀찮리즘보다는 얼마되지 않는 수입금을 찾기 위해 이 창구 저 창구에 가서 웨스톤 유니온을 찾으로 왔다고 말하고 다니는게 싫어서 였을 것입니다. 나의 바램을 들어 준 것일까... 그렇게 기다리던 은행 게좌로 수입금을 보내 준다고 은행 계좌를 등록하라고 해서 몇 개의 통장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환전이 가능하고 환전 우대를 해 준다는 기업 은행 내맘대로 통장으로 선택... 그런데 통장을 만드는데 개인이 거래하는 창구에서는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지 기업 창구로 ..

설문 조사 한번씩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런대로 재미있었는데 하다보니 설문에 어떻게 대답을 답을 해야지만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지 감이 오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 답하면 거의 적립금이 쌓이지 않고 그래서 패널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설문 조사 방식이 있어 소개를 할여고 합니다. AC닐슨 홈스캔 패널은 설문에 답하는 방식이 아니라 홈스캔 방식을 사용합니다. 설문에 답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입한 물건을 스캔해서 데이터를 보내 주면 적립금을 적립해 줍니다. 패널로 활동을 하게 되면 무료로 스캐너를 설치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캔한 데이터를 일주일에 한번씩 닐슨 서버로 전송하게 됩니다. (패널 가입하로 가기) 적립금은 롯데 닷컴에서 사용한 포인프..

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선이 노출 된다고 했어도 방사선 노출 문제가 나와는 별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라도 일본의 방사선 요오드가 날아 온다고는 뉴스를 보니 주말에 낚시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찜찜해서 방사승 수치 측정 사이트에서 수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은 방사선 물질이 바람을 따고 이동하는 모습을 모여 주는 사이트(http://www.spiegel.de/wissenschaft/natur/bild-750835-191816.html)의 화면을 캡처 해온 것인데 화면과 같이 일본에서 방사선 물질이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 정도의 정보만 알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방사능 수치를 보여 주는 사이트(http://www.stubbytour.com/nuc/)의 방사는 수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