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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맞춤법 검사 설정 방법과 확장 프로그램

키키로 2014. 8.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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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로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적다 보니 글을 적을 때는 잘 적는다고 생각되지만, 글을 적고 나중에 다시 확인해 보면 적은 말을 반복해서 적은 것도 있고 맞춤법이 틀린 글이 많이 보이는군요.


그렇지만 글을 적고는 확인을 하지 않은 글이 대부분이라 지금 블로그에 있는 글을 다 수정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고 이제부터라도 글을 적고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확인할 때 좀 더 편하게 확인하고 틀린 글을 수정하기 위해 맞춤법 검사용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먼저 구글 크롬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크롬에서 지원해 주는 맞춤법 검사를 먼저 설정했습니다. 


설정 방법은 크롬 오른쪽 상단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버튼을 클릭한 후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화면 아래에 있는 '고급 설정 표시' 링크를 클릭한 다음 빨간색으로 표시한 '언어 및 입력 설정'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 여기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 후 빨간색으로 표시 된 부분에 보이는 버튼을 클릭해 주고 다시 시작해 줍니다.


그럼 글을 작성 할 때 맞춤법이 틀린 글자를 빨간색 밑줄로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구글 확장 프로그램 중에서 '바른 말씨'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하나 더 설치했는데 이 확장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맞춤법을 검사해 주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곳을 마우스로 체크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해 맞춤법 검사를 하면 됩니다. 


이 확장 프로그램은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동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마우스로 체크한 부분에서 틀린 글자가 있으면 아래와 같이 박스로 자세히 표시해 줍니다. 그렇지만 어디서 틀렸는지는 직접 눈으로 확인해 가며 찾아야하기 때문에 검색 범위가 넓으면 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틀린 글자를 바로 색깔있는 글자로 표시해 주어 그 글자를 클릭하면 대치어가 있는 경우 바로 전환이 되어 편리하지만, 위와 같이 자세한 설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두 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블로그 글을 확인 할 때 편리하지만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의 한계로 모든 글을 정확하게 검사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글을 적을 때 틀린 글자가 있는지 신경 쓰며 적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