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된 문서 파일 텍스트 문자로 인식 시키기....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 자판을 일일히 확인해 가면 글자를 입력해야 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문서 입력이 많이 귀찮은 작업이죠. 그렇다 보니 한 번씩 문서를 자동으로 입력해 주는 기기가 있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 속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벌써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 있군요.

이런 무료 서비스를 하는 곳 중에는 네이버 이미지 문자 인식(OCR)과 레티아 ABBYY FineReader 가 있습니다. 이중에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OCR 서비스는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이미지 파일만 인식 가능하고 텍스트 파일로만 변환이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OCR의 홈 페이지에 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확장자가 JPG인 이미지 파일을 올려 주면 됩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에서 테스트용 이미지 파일을 선택해 어떤 서비스인지 미리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티아에서 서비스 중인 OCR 서비스는 여러 종류의 이미지 파일과 사진 등에서 문자를 익식해 워드와 같은 편집과 검색이 가능한 형식의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로 네이버의 OCR 서비스보다 더 좋은 것 같지만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네이버에서하는 OCR 서비스보다는 질이 좋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