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부산 시민 공원에 갔다가 왔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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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이 개장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 집을 나섰습니다.
31번 버스에서 내려 진구청쪽으로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 보여 그곳으로 가보았는데 첫인상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의문 이었는데 공원을 둘러 보다보니 매력에 빠져들는 군요.
특히 아이들이 놀기에는 좋은 곳 같아요.
아래 사진에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처음 보았을 때는 벌써 물에 몸을 담구고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들어 갈서 쉴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곳에 에있는 분수는 음악에 맞추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군요.
밤이되면 음악에 맞추어서 춤추는 분수가 보기 좋을 것 같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부산 시민공원 춤추는 분수 동영상....
처음 이곳을 보았을 때는 예쁜 조형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겠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주위를 들러보다 다시 와 보았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바꾸었네요.
내가 생각했던 공원 분위기하고는 조금 달라 처음에는 좀 실망을 했지만 둘러보다 보니 무료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고 그리고 산책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 신문공원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아다면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부산시민 공원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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