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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ARS 앱으로 콜센터 서비스 눈으로 보면서 편화게 이용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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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ARS 앱으로 콜센터 서비스 눈으로 보면서 편화게 이용하자.

키키로 2020. 2.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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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콜센터를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보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아졌어 그런지 이용 절차가 복잡해 기억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끄러운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 전화를 이용하거나 또는 잠시 딴생각을 하다 보면 안내 맨트를 잘 듣지 못해 몇 번을 반복해서 들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때 이용하면 편한 스마트폰 앱 중에 하나가 보이는 ARS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이는 ARS를 알게 된 것은 CJ 대한통운 택배 송장 번호를 몰라 전화를 했다가 안내 맨트에 따라 사용한 것이 처음인데 그때는 그 회사만의 특별한 서비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스마트폰 앱 중에서 보이는 보이는 ARS라는 앱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특별한 사용 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보이는 ARS 앱을 실행 후 원하는 서비스 탭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전화번호 리스트가 보일 것입니다.

 

이 리스트에 보이는 것들이 ARS 앱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회사의 전화번호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번호를 터치하면 일반 전화로 연결이 됩니다. 

 

 

그런 다음 택배처럼 운송장 번호 조회처럼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조회만 하는 것은 입력 창으로 이동하고 상원원과 연결 때 서비스 번호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그 내용을 화면에 표시해 줍니다.

 

그런데 버그인지 아니면 아직 서비스가 안정화되지 않았는지 몰라도 서비스 선택 번호를 표시해 주지 않거나 아니면 전화로 먼저 연결했을 때처럼 문자로 보낸 링크를 클릭해 보이는 ARS로 다시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도 콜 센터 전화번호를 모르거나 어떤 회사가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어 설치하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