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계좌 이체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은행 지연 이체 서비스 신청 방법. 본문
김장을 하기 위해 구입한 배추 값을 몇 년전에 거래 했던 판매자에게 잘 못 이체했었습니다.
어머니 지인의 아는 분이 아는 분이라 결국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었지만 그 7일 동안 약간의 마음 고생을 했었습니다.
거래 은행을 통해 타행환 반환 신청을 하면 돌려 받을 수도 있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어 수취인이 돌려 주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어 난감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체를 할 때 수취인이 정확한지 다시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잘 못된 수취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때 나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지연 이체라는 서비스가 있어 서비스가 있어 신청해 보았습니다.
국민은행 앱을 실행후 왼쪽 상단에 보이는 '전체메뉴'를 터치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면 '설정/관리'를 터치합니다.
설정관리 항목 중에서 '보안 설정'을 터치해 줍니다.
그럼 '지연이체 신청'이란 서비스라는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옆에 보이는 '+'를 터치후 '지연이체 신청'을 터치해 줍니다.
그럼 지연 이체 시간과 즉시 이체 가능 금액, 그리고 즉시 이체가 가능한 통장을 지정할지 설정하는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특별히 설정할 것이 없으면 그냥 '확인' 버튼을 터치 합니다.
이젠 본인 인증을 위해 '스마트OTP'와 공인 인증서 암호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이것은 국민은행 앱을 이용할 때 설정한 보안 암호 입력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설정에 맞게 입력해 주면 됩니다.
그렇지만 지연 이체 지연 서비스를 신청한다고 다른 계좌로 잘 못 입금된 돈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체 시간을 좀 지연 시키는 것이므로 잘 못된 계좌로 입금하고도 모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체를 하기 전에 계좌가 정확한 것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