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카페 체험 이벤트에서 받은 쉬림프대디 with 참치 & 연어 디너 80g, 타이가지 디너 100g 그리고 습식 사료 go!을 복순이에게 먹여 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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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체험 이벤트에서 받은 쉬림프대디 with 참치 & 연어 디너 80g, 타이가지 디너 100g 그리고 습식 사료 go!을 복순이에게 먹여 보고.

키키로 2016. 6.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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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복순이를 키우게 되면서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여 한번씩 들러 정보를 얻곤합니다.


몇 칠전 택배가 와서 열어 보니 네이버 카페에 갔다가 '그레인ZERO! 글루텐ZERO! 고양이 주식캔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참가 신청 글을 남기고 왔는데 당첨이 된 모양입니다.



체험 이벤트에 담첨되어 쉬림프대디 with 참치 & 연어 디너 80g과 치킨 & 타이가지 디너 100g 그리고 go!라는 이름의 고양이 습식 사료를 받았습니다.


먼저 쉬림프대디 with 참치 & 연어 디너 80g을 복순이에게 주기 위해 캔을 다 보았습니다.



기존에 복순이에게 구입 준 간식 캔하고는 내용물의 질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내용물이 알차 보인다고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먹는 캔인데도 복순이가 잘 먹는군요.




그런데 복순이가 캔을 한 번에 다 먹을 줄 알았는데 주식 캔이라 그런지 절 반 정도 먹고는 나구는군요.


캔의 내용물도 그렇고 복순이가 잘 먹어 다음에 기회되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그 다음 날 치킨 & 타이가지 디너 100g을 주었습니다.

캔이 아니고 프라스틱 용기에 비닐로 밀봉되어 있네요.



치킨이 들어 가서 그런지 국물 색깔이 눈에 거슬렸지만 복순이가 생각보다 잘 먹는군요.





내가 보기에는 쉬림프대디 with 참치 & 연어 디너 80g이 더 맛있어 보이는데 복순이는 치킨 & 타이가지 디너 100g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go! 고양이 습식 사료를 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잘 먹을 줄 알았는데 냄새를 맏고는 입을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기존 사료와 섞어 주보기도 했는데 기존에 먹던 사료만 골라 먹고 새로운 것은 먹지 않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다른 캔을 주었는데 그것이 문제인지 아니면 사료를 바꿀 때 격는 문제인지 복순이가 먹은 사료를 자꾸 토하는군요. 속에 내용물을 완전히 다 비운것 같은데도 토를 계속하네요.


전에 심할 때는 일주일 정도 간 것 같은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체험 이벤트로 받은 3가지 중에 캔 두 종류는 복순이가 잘 먹는데 마지막 습식 사료는 복순이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