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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만들는 방법 간단해네요. (여권 민들 때 주의 사항 포함)

키키로 2016. 4. 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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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만들 일이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해외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신분증을 등록하기 위해 여권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멀리 떨어진 해외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결제를 위해 페이먼트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인증을 위해 신분증으로 여권을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아도 여권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여권을 만들 때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 한장과 신분증, 그리고 여권을 만들 때 들어 가는 비용만 있으면 되는군요.


여권을 처음 만들어 보아 서류가 복잡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간단했었습니다. 


사진은 카메라와 사진을 출력 프린터 그리고 약간의 포토샵 실력만 있으면 직접 찍어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비용이 조금들어도 사진관에서 여권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시선이 정면을 보고 있는지 얼굴이 기울지 않았는지 귀는 보이는지 등 기본적으로 여권 사진을 찍을 때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 가까이 있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알아서 어느 선까지는 포토샵까지해 주므로 그 사진을 가지고 구청에 가서 영문 이름과 연략처 같은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흰색 상의와 목 폴라티 피해야 합니다.

그것은 여권 사진에는 어깨선이 선명하게 나와야 하는데 흰색 옷은 배경과 같아 어깨선을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면 뿔테 안경과 안경에 색이 들어 간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 때 안경을 벗고 찍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도 뿔테 안경 뿐이라 쓰고 갔다가 안경을 벗고 찍었는데 표정이 좀 이상하다고 몇 번을 사진 찰영을 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지 많이 나와 졌지만 그래도 이상하다고 해서 많이 어색한 줄 알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까지 이상한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직업이라 좀 민갑한가 봅니다.



5분 완성이라고 적혀 있엇는데 포토샵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 사진 찍은 시간을 빼고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의 사항도 꼼꼼히 챙겨 주시고 적당하게 포토 샵도 해 주어 사진 보기 좋고 1,3000원이라는 돈을 주었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군요.


그리고 그 사진을 가지고 구청에 가서 영문 이럼과 연략처 등을 적은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같이 재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금액(10년 짜리 24면 50000원)을 결제하고 영수증에 적흰 날짜에 신분증과 영수증을 지참하고 구청으로 찾으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