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항생제 복용으로 장에 있는 유산균까지 죽인다고해 애터미 친생유산균을 구입해 드렸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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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복용으로 장에 있는 유산균까지 죽인다고해 애터미 친생유산균을 구입해 드렸습니다.

키키로 2016. 7. 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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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식사만 하시면 바로 아래로 내려와 몇 일째 식사를 제대로 하시지 못하시면서도 병원에 가시지 않으실려고 하시는 것을 내시경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에 모시고 갔습니다. 



다행히 대장에 혹 하나 제거한 것과 소장에 염증이 좀 있는 것 말고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군요.

어머님께서 혼자 걱정을 많이 하셨는지 그 이야기를 마음이 놓이시나 봅니다.



약을 짓고는 어머님과 죽집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머님이 드시는 약이 항생제와 설사를 멈추는 약인데 항생제가 좋은 유산균까지 죽인다고 유산균을 따로 섭취해 주기를 약사가 권해 집에 와서 애터미 친생유산균을 주문했습니다.




30개씩 들어 있는 것이 4박스로 120일분 입니다. 



전에 제수씨에게 선물할 때 한 포 먹어 보았는데 달달한개 맞있었습니다.



이 번에는 그 때와는 증상이 다르지만 항생제가 나쁜 유해균 뿐만 아니라 유산균까지 죽인다고 유산균을 먹어 주는 것이 좋다고해 주문했습니다.



어머님이 그 동안 설사병을 만나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애터미 친생 유산균을 잘 챙겨 드시네요. 



어머님 아프시면 참지 마시고 병원 좀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