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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갑자기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커피도 잘 마시지 않으면서 드립 세트와 원두 커피를 구입한지 1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커피보다는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더 관심이 있어서 워트 더립 기구와 티포트도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하리오 드립퍼를 구입하면서 다른 것은 사용하지 않고 핸드 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려 먹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그리고 드립퍼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그렇지만 입 맛이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씩 맛의 차이는 있지만 원래의 커피 맛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핸드 드립이 처음이라고 한다면 먼저 자신에게 맞는 드립퍼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칼리타 드립퍼를..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데 갑자기 핸드 드립에 관심을 가지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초보에게 추천하는 드립 세트라 그런지 핸드 드립이라는 말도 들어 본적 없는 내가 내려도 진한 커피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 커피는 처음이라 이런 맛이 원래 커피 맛이겠지 생각하고 설탕을 덤북 넣어 초코렛을 맛 비슷한 커피 맛을 즐기며 먹다 물을 따서 연하게 먹으며 설탕도 줄이며 커피의 맛을 조금씩 음미하며 먹게 되었는데 커피를 마실 때마다 탄 맛 같은 것이 느껴서 결국 칼리타 드립퍼로 핸드 드립을 배워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다른 드립퍼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하리오 드립퍼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칼리다 드립퍼로 커피를 내릴 때는 3분이라는 시간을 간신이 맞추었다면 화리오 드립퍼로 커피를 내릴 때..
핸드 드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더치 기구와 티 포트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 마셔도 보고 커피 쇼에 가서 커피 머신으로 내려 본 커피도 마셔 보았지만 내가 내린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와 그렇게 맛이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기구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칼리타 핸드 드립 세트로 커피 내리는 연습도 하고 내 입 맛에 맞는 커피 원두나 알아 볼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실 때마다 미세하게 입에 느껴지는 탄 맛과 드립 방법이 쉽다는 말에 결국 지름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유추출 속도가 빠르다는 하리오 드리퍼를 구입하고 말았네요. 하리오 드리퍼로 커피를 내리면 어떤 커피 맛이 날까 시험을 해보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플라스틱 드리퍼로 구입할까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