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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오프라인으로 조립식 컴퓨터를 구입해 사용해 오다가 인터넷으로 컴퓨터를 구입해 사용한지도 5년이 넘어 간다. 처음 인터넷으로 컴퓨터를 구입 할 때는 가격이 싸고 성능 좋은 것을 구입했었는데 문제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어느 국적의 부품이 들어 가는지 모르고 고장이 나면 AS가 난감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3번째에 구입할 때는 사람들 평이 좀 괜찮고 따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을 선택했지만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은 대신 묻지마 부품은 여전 다이렉트X로 만든 게임만하면 화면이 깨어지거나 컴퓨터가 재부팅이 되어 게임을 할 수 없었다. AS보내기도 귀찮고 게임을 접어야지하는 생각이 있어 그대로 사용했는데 1년이 조금 지나고 메모리 슬롯도 하나 고장이 나서 1G로 사용하다 더 이상 고장은 나지 않았지만 4년 넘게 사용하..
식물 키우는 것이 취미라 식물 관련 카페 몇 군데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다보니 카페 회원들과 서로 없는 식물을 교환하거나 나눔을 한다고 택배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식물을 교환하게 되어 택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내가 보낸 우체국 택배는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는데 상대방이 보낸 택배는 하루가 지나도록 송장 번호만 나오고 물건을 접수했다는 표시도 나오지 않네요. 저녁 7시 40분쯤에 택배를 부쳤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왜 이르지... ㅡㅡ; 더운 여름에 새싹이 말라 죽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어 참지 못하고 대한 통운에 전화했습니다. 대한 통운 콜 센터에 전화를 해서 어제 저녁 7시 40분쯤에 접수를 했는데 아직 택배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사정 이야기를 했다. 그렇더니 오늘 쯤 택배 물건을 수거해 내일 쯤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