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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Dslr로 사진을 찍으면 그냥 셔트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는 줄 알고 캐논 600D와 번들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막상 사진을 찍어 보니 앞에 가지고 있었던 캐논 파워샷보다 아웃 포커싱도 되지 않고 사진이 만족 스럽지 않아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 같은 것이 있는 지도 모르고 그냥 Auto 모드로 높고 사진 찍을 때라 캐논 600D를 잘 못 구입했다고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렌즈에는 조리개 값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리고 Auto 모드 말고도 Av, M 모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팔이 같이 밝은 렌즈도 구입해 조금씩 다양한 모드를 사용해 가며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그럼 Tv 모드는 어떨 때 사용하는 것일까요. Auto 모드는 셔터만 누르면 조..
어릴적에는 공터에서 자라는 탱자 나무를 싶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탱자 나무를 찾기가 싶지 않군요.그런데 양산에 있는 이모님 밭에 갔다가 탱자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는 어린 유묘 세 그루를 뽑아와 뿌리를 화분에 심기 좋게 3/4 정도 제거하고 심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뿌리를 제거 했는지 별 다른 변화가 없어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새싹이 나오는 것이 보이는군요. 죽은 줄 알았던 탱자 나무가 살아 주어 기쁘기는 하지만 막상 대목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접수가 없고 공간만 차지 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는데 화분이 하나 남아 분갈이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 없이 화분이 하나 남아 그냥 분갈이 해준 탱자 나무가 생각보다 수형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래서 화분에서 탱자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