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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물건을 주문해 놓았는데 택배가 파업을 한다고...
캐논 600D와 번들 렌즈 셋을 구입할 때는 더 이상 돈이 덜어 갈 곳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삼각대가 필요하고 리모콘, 망원 렌즈 자꾸오는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다 보니 처음 바디를 구입한 것과 맞먹는 금액의 물건을 구입하고도 자꾸 찾아 오는 지름신을 참기 위해 더 이상 카메라 용품을 구입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죠. 그런데 외장형 후레쉬(스피드 라이트)가 있어야할 것 같아 구입하고 나니 가방 크기도 문제이지만 한쪽 어깨로 메고 다니기는 무리가 있어 배낭형 백팩을 구입했습니다. 언제 물건이 발송되는지만 기다리면 메일을 몇 번씩 확인을 하는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택배 파업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물건을 주문해 놓았는데 택배가 파업이라니 이게 먼 소린지... 물건을 주문해 놓은 것도 ..
자유로운 글
2012. 6. 2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