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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딸기 화분이 필요해 방치 수준으로 키우던 다육이를 뽑아 산딸기 화분에 던져 놓고 그 곳에 딸기 모종을 심었죠.그러다가 다육이를 심을 만한 작은 화분이 생겨 산딸기 화분에 던져 놓은 다육이 줄기 하나를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꽃대가 나오고 꽃이 피니 그 동안 거의 쳐다도 보지 않았던 다육이가 예뻐보여 깡통을 화분으로 만들어 그 곳에다가 줄기하나를 언져 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방치 수준으로 관리를 안해 주었는데 산딸기 화분에 던져 놓은 다육이가 잎이 통통하게 살이 찐 다육이가 예쁘게 자라는 군요. 그래서 실내에 키워 볼까하고 산달기 화분에 있는 다육이를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다육이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보니 지금까지 다육이라고 해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다른 초록이를 분갈이 할 때 사..
취미/초록이 키우기
2017. 6. 1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