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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처음 초록이를 키울 때는 자연스럽게 자라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화분에 거름과 비료를 주지 않고 거의 물남 주고 키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쩌다 질금 찌꺼기 같은 것이 생기면 화분에 조금씩 주기는 했지만 그것은 선택 받은 몇 몇 화분이고 그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 번에 새로 초록이를 키우면서도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시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거름으로 주면 좋다고해 커피 찌꺼기와 단술을 만들고 나오는 질금 찌꺼기만 거름으로 주고 키울 생각이 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에 유실수를 몇 그루 화분에 키워 본 경험으로는 거름이 부족하면 열매가 익기도 전에 다 떨어졌던 것 같아 그럼과 비료를 주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 결국 알비료 몇 통을 구입했습니다. 막상 구입해 알비료를 화분에..
취미/초록이 키우기
2017. 6. 1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