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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데 갑자기 핸드 드립에 관심을 가지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초보에게 추천하는 드립 세트라 그런지 핸드 드립이라는 말도 들어 본적 없는 내가 내려도 진한 커피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 커피는 처음이라 이런 맛이 원래 커피 맛이겠지 생각하고 설탕을 덤북 넣어 초코렛을 맛 비슷한 커피 맛을 즐기며 먹다 물을 따서 연하게 먹으며 설탕도 줄이며 커피의 맛을 조금씩 음미하며 먹게 되었는데 커피를 마실 때마다 탄 맛 같은 것이 느껴서 결국 칼리타 드립퍼로 핸드 드립을 배워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다른 드립퍼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하리오 드립퍼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칼리다 드립퍼로 커피를 내릴 때는 3분이라는 시간을 간신이 맞추었다면 화리오 드립퍼로 커피를 내릴 때..
취미/나만의 커피 이야기
2017. 1. 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