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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어머님께서 모라 우성 아파트 근처에 있는 뜰마루생아구찜에서 주문해 드셔 보시고는 생아구찜의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마음에 들어 하셨어 아구찜을 먹고 싶을 때 갑니다. 관련 글 보기. 처음 아구 간을 맛 본 것은 어머님 지인분들이 놀러오셨어 아구찜을 먹으로 가는데 따라 갔습니다. 아구찜을 다 먹어 가는데 사장님께서 아구 간이라며 서비스로 주시는군요. 처음 먹어 보는 아구 간 어떤 맛일까 기대와 약간의 두려움 반의 마음을 가지고 맛을 보았는데 은근히 전해지는 고소한 맛과 부드럽다 못해 입에 들어가는 녹는 것 같은 식감이 맛이 있긴하지만 고소한 말고는 다른 특별한 없이 없다 보니 좀 느끼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아구찜 국물을 아귀 간과 함께 먹었습니다. 또 어머님을 지인이 놀러 오셨어 따라 뜰마루생아구찜에 ..
집 근처인 모라 우성아파트 길 건너편 놀이터에 뜰마루 생아구찜 가게가 생겨 주문해 보았습니다. 아구찜 말고도 기본 안주와 오이 냉채 그리고 콜라도 이렇게 왔군요. 다른 곳에서 시킬 때는 아구찜만 온 것 같은데 콜라까지 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구찜 작은 것이 25,000원이라고 합니다. 동생은 밥을 먹었다고 하고 어머님도 밥 생각은 없으시고 해 혼자 먹으려고 하니 입맛이 없어 시켜 보았는데 일회용 용기에 아구찜과 기본 반찬가지 와서 그냥 밥만 가져 와서 먹으면 되겠군요. 혼자 아구찜을 다 먹을 줄알고 밥상에 차려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맛만 보실 것이라며 앉으시는군요.그러면서 아구찜을 보시고는 아구찜 집에서 사용하는 콩나물은 통통한 것을 사용해야 먹기 좋은데 가는 것을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