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찾기 위해 앱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사용법이 맞지 않아 삭제하려고 보니 강제 종료와 삭제를 할 수 없도록 설정해 놓아 난감, 그렇다고 사용 방법도 모르는 앱을 그대로 둘 수도 없고 삭제 방법을 생각하다가 전에 스마트폰 시스템 앱을 삭제하기 위해 설치했든 앱이 생각나 그것으로 삭제를 시도해 보았지만, 시스템 앱이 아니다 보니 목록에 보이지도 않는 군요. 어떻게 삭제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앱을 검색하는데 'Uninstall Expert'라는 앱이 사용자들의 평이 괜찮아 설치해 보았는데 제거하려고 하는 앱이 목록에 보이는군요. Uninstall을 시도해 보았는데 삭제되는 것 같다가 다시 시행되어 난감...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Disable' 버튼을 클릭해 보았는데 목록에서..

내 방 청소는 잘 하지도 않으면서 스마트 폰에 설치 된 어플 중에 사용하지 않는 앱은 왜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전에 설치딘 앱들이 있습니다. 그런 앱들 중에 사용하지 않는 앱들도 있습니다. 그런 앱들은 몇 KByte도 되지 않는 작은 용량이 대부분이지만 제거가 되지 않죠. 보이지 않게 숨기기해 놓아도 무언가 찜찜하고... 그래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사전에 설치해 놓은 앱을 제거하는 어플을 찾아 보았는데...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Clean Master와 시스템 앱 삭제라는 어플이 있군요. 이 앱 모두 루트(수퍼 유저, 관리자) 권한은 획득해야지만 사전에 설치 된 앱을 제거 할 수 있다는 것은 같지만 약간의 차이 점이 있습니다. (루팅 방법 보기) 먼저 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