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탠리 보온병 (1)
바람이 머문 언덕
저번에 등산을 갔을 때 컵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보온병의 물을 부었지만 이미 물리 다 식었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리다 익지 않은 거의 생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 병을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만 있다가 토요일 날 등산 가기 위해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온병은 일제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님의 권유에 따라 처음에는 일제 보온병으로 구입하기 위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크기도 적당한 것이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지만 너무 부품도 많고 약해 보여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검색하다 찾은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단순하고 튼튼하게 생긴 것이 마음에 들어 500ml와 750ml 중에 고민하다가 750ml 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대포알 같이 생긴 것이 튼튼해 보이고 무게도 가벼운 것이 디..
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2018. 2. 23.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