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머큐리 헤드랜턴 (1)
바람이 머문 언덕
야간 산행은 하지 않지만 등산을 하다 보면 날이 저물어 길이 보이지 않아 산을 내려 온다고 고생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등산 가방에는 랜턴을 챙겨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등산용 렌턴이 아니다 보니 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헤드 랜턴을 구입하기로 결정. 처음 구입해 보는 것이라 밝기는 어떨지, 건전지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지를 보고 고민하다 구입하게 된 머큐리 헤드랜턴. 박스는 정품 박스가 맞는 것 같지만 봉인니 없어 누가 개봉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한 것이라고 해도 구별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포장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머큐리 헤드랜턴 디자인은 생각한 것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2016. 8. 13.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