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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망고를 먹고 나온 씨앗 두 개를 파종해 놓았습니다.그리고는 언제 쯤이면 싹이 나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별 다른 변화가 없어 발아 실패 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포트를 파보니 망고에서 뿌리가 나온 것이 보여 후회를 하며 다시 묻어 주었습니다.관련글 보기. 그리고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는데 관심이 지나쳤는지 과습으로 죽어 버렸군요. 그렇지만 성장이 느려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다른 포트에 심어 놓은 망고에서 새싹이 나오는군요.망고 발아후 과습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저처럼 좀 더 빨리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겉흙이 마르기 무습게 물을 주다 보니 관습으로 죽이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포트의 흙이 거의 다 말라 수분이 거의 없을 때 물..
어머님 지인 분께서 외국에 봉사 활동 갔다가 구입해 온 망고 씨앗 두 개를 화분에 묻어 놓았습니다.파종할 때 망고 씨앗에서 뿌리가 나와 있어 얼마 있지 않아 새싹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어 파 보았는데 두개다 나와 있던 뿌리가 썩어 버려서 너무 빨리 파종을 하지 않았나 후회를 하며 다시 묻어 놓았습니다. 이젠 5월이 되어 날도 따뜻해져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파보았는데 섞어 흙으로 돌아 간 줄 알았던 망고 씨앗에서 뿌리가 나와 있군요. 잘 자라고 있는 것을 파헤친 것 같아 후회... ㅡㅡ; 파종 때 뿌리가 나와 있었던 부분은 검게 변해 있고 다른 쪽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구아바 화분에 묻어 놓았던 망고 씨앗도 파보았는데 씨앗이 살아있기는 하지만 따로 포트에 심어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