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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주위에 암에 걸려 치료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그렇지만 의학이 발달해 전처럼 암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는 잘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요즘 의학 기술이 발달해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놓아진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 3위이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 시키를 놓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1. 대장암초기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로 지속적으로 설사,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에 시달리거나 복통이 심하거나 변의 굵기가 가늘고 현변과 검은 변을 볼 때가 많으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2.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고 식욕이 크게 저하되고 아무런 이유 없이 심한 피로 감에 시달린다고..
대장은 소장 끝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길이 약 1.5미터로 전체 장의 5분의 1 정도되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음식물의 수분 흡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 저장, 배출을 담당있기 때문에 대장암은 식습관과 관련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으로 발병 확률이 놓아 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초기에 발견하기 힘든 암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장암의 발병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알려진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을 받은 것 중에 하나는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으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