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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마인크래프트를 지금까지 거의 혼자 건설하고 채굴과 농사를 지으면서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인크래프트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혼자 해도 재미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도 하고 만들어 놓은 세게도 구경하면서 배우고 싶은 생각이 한 번씩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같이할 유저도 없어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마인크래프트를 하게 되면서 마인크래프트도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접속하고 싶으면 언제나 접속할 수 있는 공개된 서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하이픽셀이라는 외국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다른 유저가 만들어 놓은 서버에 섭속하기 위해서 먼저 '서버 추가' 번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
마인크래프트를 접음 접했을 때 게임 내용은 별로 였지만 나만의 아이템을 캐고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재미에 한창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작업대 만드는 방법도 몰라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어 가면서 밤마다 나타나는 좀비에게 죽고 지은 건물이 파괴되면 새로 건설하면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마인크래프트도 패치 같은 것을 적용하면 좀 더 색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색다른 모드를 찾아 게임에 적용하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얼마 동안 흥미가 떨어져 잠시 쉬다가 얼마 전에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PC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설정을 조작하다 리소스 팩이라는 것을 적용하면 아이템의 모양과 그래픽 해상도를 변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