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설 게임 (2)
바람이 머문 언덕
지스타에 갔다가 문명 온라인에 대한 소식을 들었지만 게임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직접 접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문명 온라인이 클로즈 베타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문명 온라인 클로즈 베타에 당첨이 되기는 했지만 게임을 할려고 하면 오류가 발생해 게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초보 퀘스트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클로즈 베타가 끝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오픈 베타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이 와 기대반 걱정반으로 게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그 대와 같은데 그래픽 오류도 없고 잘 싱행되는군요. 문명 시리즈를 하면서 게임 유저가 게임의 일원이 되어 사냥도 하고 제작도 하고 건설도 하며 게임 속 문명을 만들어 가는 그런 게임이 있어 있었으..
심시티 빌드 잇이 출시되었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았었습니다.처음에는 내 전하 번호를 어떻게 알고 이런 메세지를 보내었는지 궁금했지만 지스타에 갔다가 사전 등록을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다운 받아해 보았습니다. 도로를 건설하고 그 도로 옆에 건물을 지으면 되는군요. 초기에는 건물을 지우면 획득하는 보너스가 건설 비용보다 많아 새로운 건물이 지울 수 있게 되면 부담 없이 지을 수 있었지만 .... 인구가 많아 질 수록 질 수록 인구에 비례하는 수도, 전기, 공원, 소방소, 경찰 등등의 기반 시설을 요구해 금전 부족으로 주택을 짓지 못하게 되는군요. 아니 지울 수는 있지만 기반 시설이 부족하면 주민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짓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게임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는 것 같지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