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스마트폰 하나 구입하는데 알아야 할게 많네...(확정 기변과 분실폰이지 확인 방법)

번호 이동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바다 빠져 AS 불가 판정...

금액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수리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유심 기변 기간도 10일 정도 남아 있어 난감...

전화야 많이 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요즘 어디 폰이 전화만 하는 물건인가요.

그래서 중고 폰을 구입하기 위해 눈팅 중... (10일 이후에 자사 유심 기변이 가능)

생각 했던 수리 비용보다 중고 스마트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다행인데 중고폰은 구입만 한다고 끝이 아니고 나름 알아 볼게 많군요.

먼저 중고폰 중에는 가개통과 정상해지 된 폰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상 해지된 폰은 말 그래도 계약 조건을 이행하고 정상적으로 해지한 폰으로 확정 기변이 가능한 공폰으로 확정 기변이 가능 합니다. 

가개통 통은 실제 사용 목적이 아니고 어떤 이유로 개통만을 목적으로 한 폰이라 의무 통화만 한 것이 대부분이라 사용 햇 수가 적어 상태가 양호하나 의무 사용 기간이 남아 있어 유심 기변만 가능한 폰이이 대부분으로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그래서 부품이나 케이스만 교체한 후 가개통 폰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한 유심 기변은 사용하고 있는 유심을 다른 기기에 끼워 사용하는 것으로 특별한 제약 없이 남는 폰만 있어면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통 후 최소 31일 이후에 가능, 대리점 문의)

그리고 확정 기변을 해야지만 사용 중인 기기를 자신의 명의로 등록해 소유권을 인정 받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정 기변은 가입 후 일정 기간이 기간이 지나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이건 통신사 고객 센터에 문의해서 알게 됨)  

중고 카페를 이용하게 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폰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정상적인 물건을 판매하겠지만 그중에 나뿐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어 판매 물건과 다른 물건을 보내 주거나 아니면 분실 폰을 보내는 경우와 같은 사기 물품도 있어 물건만 보지 말고 판매자의 신용도도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중고 거래를 할 때는 판매자나 모두 뒷말이 적은 직거래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만약 직거래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안전 거래를 할 것을 많이들 권하는 군요. 

그리고 폰은 물건만 깨끗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실폰인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확인 방법은 http://www.checkimei.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그리고 중고 폰을 구매하면 자신의 명의로 등록해 놓는게 나중에 생길 귀찮은 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K를 이용한다면 중고 거래를 할 때 함께 대리점에 방문해 확정 기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KT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