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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추천 어플] 스마마트폰 이미지 USB 연결없이 컴퓨터로 옴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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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추천 어플] 스마마트폰 이미지 USB 연결없이 컴퓨터로 옴기기...

키키로 2013. 9. 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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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캡쳐한 이미지를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수정 작업을 자주 합니다.

수정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로 옴겨야 하는데  이 때마다 usb를 연결하고 스마트폰 설정을 변경해 주는 작업은 귀찮은 일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의 캡쳐 화면을 디카로 찍어서 대처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를 해보았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니 usb를 연결하지 않아도 편하게 컴퓨터로 이미지 파일을 옴길 수가 있군요.


그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볼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N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 드라이브는 15G로 세개의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용량이 제일 작고 사진과 동영상만 자동으로 업 로드되어 삭제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구글 플러스(G+)를 이용하고 있다면 구글 플러스에서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해 줍니다. 이 때 캡쳐하면은 업로드해 주지하어며 이미지와 동영상 크기가 자동으로 변경되지만 용량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남은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 클라우드는 사진과 동영상 파일 뿐 아니라 캡쳐 이미지를 원본 그대로  자동으로 올려 주지만 올릴 수 있는 용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두 클라우드의 사용법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과 캡처 이미지를 컴퓨터로 옴기기 위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다음 클라우드는 용량이 100GB로 사용하고 있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커지만 따로 접속 프로그램이 없고 가상 드라이브가 만들어 지는 방식이라 로그 온 아프를 할 수 없어 클라우드 내용을 다른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과 컴퓨터 폴더와 클라우드가 동기화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용 용량만큼 컴퓨터 용량도 증가합니다. 


    


다음 클라우드는 그냥 설정만 해 주면 그 설정에 맞게 파일이 자동으로 업로드되기 때문에 특별한 사용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파일 업 로드시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잘 못하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므로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업로드하기 위해 3G/4G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않함으로 설정해 줍니다.


    


그리고 업로드할 때 이미지 파일과 동영상 파일 중에 어떤 파일을 업로드 할 것인지 그리고 업 로드 때 어떤 기준으로 업로드 할 것인지 설정해 줍니다. 이 때 '지금부터 추가한 파일'로 설정하면 와이파이가 아닌 환경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이미지 파일은 와이파이 환경에 접속해도 업로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업로드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N드라이버는 30GB로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용량이 작지만 컴퓨터에서 클라우드 접속을 관리 할 수 있고  N드라이버의 사용 용량만큼 컴퓨터의 사용 용량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설정 법이 간단하고 휴지통이 따로 있어 삭제한 파일을 복구 할 수도 있습니다.


   


두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두 개다 사용법이 쉽고 편리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서 이용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