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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을 구입하다. (개봉기)

키키로 2013. 8. 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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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한 스마트폰이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선 개통을 위해 라벨이 제거된 제품이 배달되는 줄 았았는데 라벨이 그대로 붙어 있는 새 상품이네요. 

 


새 상품이 와서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유심이 설치되지 않은 상품을 개통해보는 것이라 개통 절차가 복잡 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유심 카드를 분리해 스마트폰에 삽입하고 클릭 몇 번만 해주면 끝...



그런데 베가 아이언 구성품이 생각보다 단출하네요. 

케이스 하나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메탈 바디가 적당한 무게감과 안정감을 주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좀 사용하다 보면 메탈이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베가 아이온의 밧데리가 다되어 교체를 할려고 뒷면 케이스를 분리 할려고 했는데 앞에 사용하던 휴대폰하고는 분리 방법이 틀려 분리를 못하고 바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충전을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래 보이는 홈을 이용해 틈을 조금 벌려 놓은 후 손 가락으로 조금씩 그 틈을 늘려 가면 쉽게 분리를 할수가 있군요. 그렇지만 앞에 사용하든 피쳐폰보다는 분리 방법이 힘들어 밧데리 교환 때 좀 신경이 쓰일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 비교 할 수 없어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간은 심심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