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윈도우8 시작 메뉴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본문
프로모션 가격 16300원에 윈도우8 프로를 구입해 하드 디스크 파디션을 새로 나누고 윈도우8을 설치했는데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네요. 그래서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실행을 시키고 보니 내 컴퓨터가 어디있고 익스플로러는 어디 있는지 아는 프로그램이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그렇게 한참을 이것 저것 만저 본 후에 처음 접속하는 곳이 이전 윈도우처럼 바탕 화면이 아니고 시작 화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8은 시작 메뉴가 없어지고 대신 시작 화면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여기에서 윈도우8에 기본적으로 설친된 앱(프로그램)을 실행해 다음 화면으로 갑니다.
윈도우8은 세 가지 화면이 존재하는데 처음 윈도우8에 접속하면 만나게 되는 시작 화면과 그리고 기존 윈도우 바탕 화면과 비슷한 사용자가 설치한 프로그램과 기존 윈도우에서 기존적으로 설치되어 있던 프로그램이 실행하는 화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윈도우 8로 업 그레이드되면서 새로 생긴 화면으로 음악, 게임, 카메라, 스토어 같은 앱이 실행 되는 화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전환은 윈도우 버튼과 왼쪽 아래 모서리에 마우스를 가겨 나타나는 시작 아이콘, 그리고 화면 오른족 상단 모서리에 마우스를 가져 가면 나타나는 아이콘 중에서 시작 버튼를 클릭하면 시작 화면과 서로 전환이 됩니다.
그런데 여러 개의 화면이 서로 순차적으로 전환되는 방식이 아니고 시작 화면과 마지막에 시작 화면으로 전환된 화면하고만 반복적으로 ...
그러면 화면을 선택해서 전환하기 위해서는 화면 왼쪽 상단 모서리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지금 실행되고 잇는 말고 다른 창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에 없던 개념이라 처음에는 귀잖기도하고 잘 적응이 되지 않는 기능인데 기존 윈도우에서 윈도우 버튼을 클릭하면 시작 메뉴가 나타났다가 다시 클릭하면 사라지는 것을 화면에 응용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입니다.
조금 귀찮은 기능이지만 몇 번 해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작 화면에 보면 많은 앱들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앱들을 보기 위해서는 다른 화면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시작 화면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족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있는 사진 화면 아래쪽에 보이는 것과 작은 작업 막대(?)가 나타 남니다 . 여기서 오른쪽 아래 보이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 남니다. 여기에는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앱과 사용자가 설치된 앱의 아이콘이 다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위 화면 오른쪽 아래 모서리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은 나중에 설치 프로그램이 많아져 화면이 복잡때 이름 순으로 표시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아직 설치 프로그램이 적어서 이름 순으로 정렬 되어 표시되지는 않고 그냥 이전 앱 화면만 표시해 주는 군요. 윈도우8이 스마트 기기를 겨냥한 상품이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메뉴보다는 프로그램 아이콘으로 표시할여고 하다 보니 예전 시작 메뉴를 복잡한 화면으로 구성해 놓아 좀 귀찮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16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새로 추가된 기능들이 윈도우8로 바뀌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그 중 특별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ISO 파일 클릭만으로 가상 시디를 만들어 주는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아직 윈도우8로 업 그레이드를 고민하는 유저가 있다면 16300원이라는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때 구입해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매니아가 아니였는데 16300원이라는 가격에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