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소셜 댓글 라이브리를 설치해 보고...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얼마되지 않아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많은 댓글 시스템을 설치했다가 지웠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아 설치를 했는데 댓글을 있도록 로그인할 수 있는 방법이 불편하거나 댓글 확인이 방법이 불편해서 였습니다 .

그 중에는 라이브리도 있는데 많은 SNS를 지원해 주어 좋았어나 댓글 확인 방법이 직접 페이지를 하는 방식이라 제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와 연계하면서 댓글을 티스토리에 자동적으로 추가, 삭제를 해주어 댓글 확인 방법이 편해져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소셜 댓글 라이브리 설치 방법은 관리자 페이지 -> 플로그인 설정 ->글 보내기 -> 라이브리를 선택해 키를 발급 받으면 됩니다.

티스토리 아이디를 통해서도 키를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자신의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 아이디마다 발급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이디가 여러 개라고해도 키는 한개의 아이디로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의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해 댓글을 적을 수 잇기 대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SNS를 통해서 키를 발급 받을 수는 있지만 키 값은 똑같습니다. 

즉 여러개의 SNS를 등록할 수 있지만 라이브리 댓글 시스템은 하나만 준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브리 댓글 시스템을 테스트해 본 결과 등록된 댓글이 바로 티스토리에 등록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동이 잘되어 댓글 확인을 티스토리 댓글 시스템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고고 많이 사용하는 SNS를 여러개 지원해 주어 방문객들이 댓글을 쉽게 적을 수 있는 점이 지금까지 사용해 본 다른 서비스에 비해 많이 괜찮은 서비스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티스토리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댓글 창 두 개를 블로그에 설치할 필요가 없어 티스토리 댓글 창을 숨겼더니 기존에 달린 댓글도 함께 보이지 않아 그것이 좀 아쉽습니다.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는 블로거라면 별 무제 없게지만 블로그를 오래 운영한 블로거라면 깔금하게 하나를 버리고 갈 것이가 아니면 블로그가 지져분해 보이더라도 두 개의 댓글 시스템을 유지 할 것인가하는 싶지 않은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만 잘 해결해 준다면 더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라이브리를 설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