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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IPS236V-PN 모니터 개봉기...

키키로 2012. 8.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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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은 더 사용할지  알았던 LCD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7만원을 주고 고쳐 사용할까 새로 구입할까 고민을 하다가 모니터를 바뀌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LG 것만 사용해와서 이번에는 다른 메이크 제품을 구입할까하고 여러 제품을 알아 보가다 결국 LG  IPS236V-PN를 구매했습니다.


LED 모니터 주에서 VA 패널이 색감이 좋다고 해서 VA 패널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응답 속도가 낮아 잔상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아 다음에 구입할 때 VA 패널을 구입하기로 하고 구입한 모니터...


어제 도착을 해야 했는데 오늘 도착...



구성품은 모니터 패널, 모니터 받침대, 전원 케이블과 전원선, 그리고 모니터 연결 케이블 2개...



앞에 사용하던 제품은 머니터 받침대와 연결할 때 끼워 넣기만 하면 빠지지 않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건은 받침대에 끼워 넣은후 받침대 믿에 있는 나사로 구정해 주는 방식이네요.



모니터 케이블 중에 하나만 연결(D-SUB?)...

이 선은 아날로그 방식의 신호선으로 아는데 디지탈 방식과 아날로그 방식 중에 어느 케이블이 더 해상도와 눈에 피로를 덜 주는지 알아보고 괜찮은 것으로 교환을 해야 겠네요.


그리고 이어폰과 스피커 출력선이 있는데 설명서를 보니 이 것은 PC의 소리를 듣기 위한게 아니고 다른 장치의 사운드만 지원해 준다고 하는 군요.ㅡㅡ;


더 확실히 알아 보기 위해 내일 AS 센터에 전화를 해보아야 겠네요.   



모니터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그런지 아니면 패널 방식이 달라 열이 더 많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눈이 저번 것 보다 좀 더 피곤한 것 같고 열기가 좀 더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것 때문에 모니터를 벽에다 설치를 해야 하나 고민 중...


그렇지만 모니터 크기가 커서 좋고 찍은 사진의 색감이 더 풍부한 것 같아 좋네요.

다음에 구입할 때는 크기가 좀 더 작은 것으로 선택해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모니터 밝기를 최소로 했는데도 앞에 가지고 있던 모니터 보다 밝은 것 같은 모니터...

그래서 눈이 더 피곤한 모니터...


전에 것 보다 색감이 더 풍부한 것 같아 잘 구입한 것 같으면서 너무 큰 것을 구입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이상한 모니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