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러를 이용해 랜선 연장하기...

두 대의 컴퓨터를 공유기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대가 고장이 나면서 공유기는 그냥 선을 연결하는 역할만 하고 있어 공유기를 제거하고 랜선을 연결 할 때 사용하는 부품을 이용해 선을 연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어떤 부품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귀찮기도해서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었되어 무선 신호를 체크해 보았는데 내 방에서는 와이파이 신호가 잘 잡히지 않는 군요. 그래서 선 연결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유무선 공유기를 내방으로 옴기고 공유기가히거 있던 역할을 대처할 상품을 찾아 보다가 커플러를 알게 되어 주문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신청하고 구입을 했는데 커플러가 먼저 도착을 했네요. 

커플러 개당 가격은 160원에 택배비가 2500원을 주고 3개 구입...     

오른쪽에 따로 있는 제품은 전화선 연결용 커플러로 랜선 연결용 커플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구멍의 크기가 달라 서로 호환이 안됩니다. 

선을 연결하는 기능만 하는 제품이라 몇 천원 짜리 까지 구입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두 번재로 저렴한 160원 짜리를 구입했지만 선의 연결이 헐거우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단자를 삽입하는 것보다 빼낼 때가 더 힘들정도로 연결이 안정적인 것 같네요.

그리고 단자 연결은 그냥 아래 그림처럼 커플러에 삽입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무선 공유기를 연결해 보았는데 인터넷도 끊김 없이 잘되는 군요. 

와이파이 신호도 잘 잡히는 군요.

그런데 스마트 폰 개통 때문에 기존 픽쳐폰이 끊어져 사용은 못해 보았습니다.

이제 스마트폰만 도착하면 집에서 와이파이를 마음 것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기는 했는데 확실한 것은 스마트폰이 도착해야지만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