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스마트폰으로 하나로 외국인과 대화하기(구글 번역앱 사용법) 본문
스마트폰으로 각기 다른 언어로 끝말잇기 게임을 하는 광고를 보고는 저런 기능만 있다면 외국인이 말을 걸어도 당항하지 않을 것인데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기능하나만 보고 그 제품을 구입하기는 그렇고 그 광고가 나올 때마다 부르운 눈으로 보앗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특정 제품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고 어플이 아닌가 해서 검색해 보앗습니다.
그렇더니 몇 개의 번역 앱이 나오는 군요.
번역 어들 중에서 눈에 익은 구글 번역 앱...
친숙한 앱이라 설치를 해보았는데 실시간 언어 해석 말고도 카메라로 인식한 텍스트를 번역해 주는 기능도 있고 생각보다 좋은 것 같아 사용 방법을 간단히 올려 봅니다.
먼저 구글 번역 어플을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습니다. (바로 가기)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번역 할 언어를 선택해 줍니다.
그 다음 아래 구림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 음성 인식 기능을 활성화 시킴다음 말을 하면 그 말을 텍스트로 변환해 줍니다.
이 때 발음을 정확하게 해주지 않으면 인식 오류로 인해 제대로 된 번역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말한 내용과 텍스트로 변환 된 내용이 맞다면 아래 보이는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터치해 원하는 언어로 변환해 줍니다. 그 다음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해 상대방에게 음성으로 들려 줍니다.
이제는 상대편 말을 번역하기 위해서 아래 그림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
그럼 번역 될 언어와 번역 활 언어가 바뀝니다.
그리고는 앞에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상대편의 말을 번역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대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지 카메라를 이용해 번역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해 고 있는데
방법은 번역하기 원하는 문구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찰영합니다
그 다음 원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인식 시켜 준 후 빨간색으로 표시된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번역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번역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번역한 것처럼 정확하지는 못하겠지만 구글 번역기를 사용한 경험으로 그래도 알아 듣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글 어플을 잘만 이용하면 유용한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