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유플러스 존(u+ zone) 아이디와 비번 확인 방법과 접속(사용) 방법과 간단 사용 후기 본문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통신료를 아끼기 위해 무료 와이파이(무선 인터넷)를 많이 찾게
됩니다. 통신사 별로 무료 와이파이 존을 제공하고 있는데 LG U+는 유플러스 존이라고 부름니다.
유플러스 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U+ ZONE 아이디와 비번이 있어야 하는데 요즘 가입한 유저들은
자동적으로 가입되어 아이디(가입한 스마트폰 번호@upluszone)와 비밀 번호(홈 페이지 로그인 비번)
을 부여 받게 됩니다.
비밀 번호를 잃어 버리면 기존 비밀 번호는 알 수가 없고 유플러스 존 홈 페이지에서 '비밀 번호 찾기'를
통해 새로운 비밀 번호를 부여 받아야 합니다.
유플러스 존은 U+zone과 FREE_U+zone 두가지가 있습니다.
유플러스에서 발급 받은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U+zone이라고 표시되는 것에 적어 줍니다.
그런데 U+zone이라고 표시되는 것 중에는 잠겨 있는 것도 있어 발급 받은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정확히 적어 주어도 접속이 되지 않는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같은 곳에는 있는 유플러스 존은 FREE_U+zone이 대부분이데 아이디와 암호를 묻지 않지만 접속이 되지 않아 유플러스 고객 센터에 물어 보았는데 U+zone에 아이디와 정확히 적어 주어야지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FREE_U+zone 존을 사용해 보기 위해 시도를 해보았는데 지하철역에서는 그런대로 잘 되는 것 같은데 지하철 안에서는 문제가 좀 있네요.
FREE_U+zone가 지하철 역에는 설치가 되어 있는지 지하철을 타고 좀 가면 끊기고 다시 역 가까이 오면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는데 FREE_U+zone의 인증은 24 시간에 한 번만 받으면 된다고 하지만 접속이 끊겼다가 다시 연결 되니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하는 군요. 그래서 인증을 받는다고 FREE_U+zone을 제대로 이용 할 수가 없네요.
유플러스 이용자도 광고를 보고 인증을 해야하는 것도 불만인데 타 통신사의 와이파이 신호는 지하철을 타는 동안 잘 잡히는데 FREE_U+zone 신호가 역 가까이에서만 잡혀다가 끊겨 다시 접속하기 위해 재인정을 한다고 인터넷을 이용을 할 수가 없군요. 집에 개인적으로 설치한 와이파이 말고는 지하철에서 와이파이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 지하철에서는 사용 할 수가 없어 있으나 마나한 것 같아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