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고장난 전자제품(페가전) 무료로 버리는 방법. 본문
얼마 전부더 한번씩 TV 화면이꺼졌다가 켜진곤하다 결국 고장나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TV를 버리기 위해 알아 보다 무료 폐가전 제품 수거 서비스를 알게 되어 신청해 보았습니다.
페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수거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필수 약관이므로 페가전을 버리기 위해서는 모두 동의해야 합니다.
고객이름과 전화 번호 그리고 주소를 정확히 입력후 주거구분과 배출 희망일자를 체크해 줍니다.
배출 일자를 마음대로 정활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는 지역의 수거 가능 날짜가 표시되면 그 날짜 중에서 마음에 드는 날짜로 체크해 주면 됩니다.
냉장고도 교체 시기가 다되어 가서 나중에 버릴 때 어떻게 할지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소형가전제품은 5개 이상되어야지만 수거를 해가는데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같은 대형 가전 제품은 특별한 제약 없이 버릴 수 있군요.
그런데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능해 사다리차 같은 것을 불러야할 때는 거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2층이라 수거를 거부할 수 있으니 냉장고를 구입할 때 기존 제품을 수거해 주는 곳에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접수를 완료하기 전에 수거 신청한 고객명과 전화 번호, 주소와 같은 기본 정본와 제품 목록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확히 입력했는지 확인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등록한 전화 번호로 접수가 되었다는 카카오톡 메세지가 옵니다.
등록한 고객명과 카카오톡으로 온 예약번호로 기본 정보와 신청할 페가전 제품을 수정해 줄 수 있으므로 변경 되거나 잘 못입력한 것이 있으면 수정해 주면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어 쉽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추석까지 끼여 10일 정도 기다려야 하는군요.
페가전 제품을 마땅히 처리할 방법이 없다면 페가전 무료 방문 수거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