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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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클럽에서 이성 친구 사귀기...

키키로 2011. 7. 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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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클럽에 가입해서 음악 방송을 듣고 클럽 활동도 했던 기억이 나서 세이 클럽에 접속해 보았다.

그런데 음악 채팅은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일반 채팅방은 만들어져 있는 방에 입장하는데도 유료 아이템을 요구하다니 너무 하는 것 아냐...

이래서 채팅 하겠냐... ㅡㅡ;

오래만에 접속해 머가 먼지도 모르겠고 또 유료 아이템까지 구입해 체팅 방에 접속을 하는 게 내키지 않아 그대로 두고 잠시볼일을 보고 다시 보았는데 물병편지라는 게 여러 통와 있네요. 

물병편지라 이름 특이 한데 이게 머지...

나중에 채팅 친구가 될지 모르니 먼저 찜리스트에 추가를 하고 연략방에 방문을 해보다.


연략방이라는 곳은 다른 유저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공간 갔은데 정보가 거의 비공개이네요.

같은 내용의 쪽지를 보내는 유저들은 이 여성 유저들은 머하는 사람들 일까...

처음에는 아르바이트하는 여성 유저인 줄 알았는데 이성에게 물병편지라는 것을 하루에 한 번 보낼 수 있는 모양이네요. ^^ 



좀더 세이 클럽 채팅에 대해 알게되면 채팅 신청을 할여고 찜해 놓았는데 물병편지를 보낸 여성들을 추가해 놓고 보니 내 연략방에 방문한 여성 유서의 기록이 남아 있어 아무 정보도 없는 유저를 찜을 할 필요가 없었네요. ^^

서로 이성만 추천되다 보니 여셩 유저의 연락방에는 남자 방문자만, 남자 회원 연략방에는 여성 회원만 방문하는가 봄니다. 


그래서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 같아 찜해 놓은 기록을 지울려고 하는데 유료 아이템을 결제해라는 창이 나오네요. 찜한 기록을 삭제하는데도 유료 아이템을 요구하다니 ... ㅡㅡ;


많은 여성 유저에게서 물볌편지라는 것이 오는 것을 보니 서로 모르는 이성을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 잘 만들어진 것 같아 흥미로긴 한데 너무 유료 아이템을 요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