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 메일 도메인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다음이 웹메일 서비스가 ‘한메일’에서 이름을 ‘다음메일’로 바꾸고 개인이나 기업이 소유한 도메인으로 다음메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개인 도메인을 가진 블로거나 중소기업 등은 따로 e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다음메일을 이용해 고유 e메일 주소로 웹메일을 쓸 수 있게 됐다고 해서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신청은 기존 다음 메일 왼쪽 하단에 있는 '도메인 서비스 가입하기'를 통해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1개에 50개의 계정을 연결 해서 사용 할 수 있어며 다음 메일의 주요 기능이 똑 같이 제공 된다고 하는데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연결 된 계정의 메일 공간으로 이동만 하는 것이지...

예에는 1차 도메인을 입력하는 밥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DNSEver과 같이 무료 DNS 서비스 제공해는 주는 곳에서 2차 도메인을 제공 받아 등록을 해도 될까라는 의문이 들어 만들어 놓은 2차 도메인의 주소를 입력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단계로 넘어 가는 것을 보아 등록이 될 것 같은데 ...

개인 도메인을 가지고 있어 완료까지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제 도메인과 연결 된 계정에 사용 할 이메일 주소와 받는 사람에게 표실 될 이름입력 합니다.

그리고 등록한 도메인을 제공하는 사이트에 가서 DNS 설정 값을 변경해 주면 됩니다.

이것은 사용하고 있는 개인 도매인을 등록한 업체 사이트에 등록한 예입니다.

그리고 설정 값이 적용이 될 때까지 기다리면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