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무료 도메인 등록하기

메일을 확인하는데 dnsever 사이트에서 온 네임 서버 변경 요청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dnsever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지고 있던 도메인을 블로그와 연결 시키기 위해서 알아 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무료로 웹 DNS(네임 서버) 서비스를 하는 곳으로 이 때만 해도 네임 서버가 먼지도 모를 때라서 dnsever에서 엍은 정보를 바탕으로 도메인을 구입한 업체에서 제공하는 웹 DNS를 설정 할 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2차 도메인(개인 도메인)을 연결해서 티스토리의 주소가 아닌 나만의 주소로 글이 발행 된 것을 보았을 때 블로그가 아닌 개인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이 기분이 좋아서 한참을 처다 보았던 것이 생각 납니다.
 

블로그에 도메인을 연결 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준게 생각 나서 dnseverr에 가서 사이트를 돌아 다닌다 무료 서브 도메인을 하나 신청하고 네임 서버를dnsever로 옴겼습니다.

그런데 네임 서버 5개 중 세개는 dnsever 것 으로 하고 나머지 2개는 도메인을 구입한 곳의 네임 서버로 해 놓았더니 경고 메세지를 출력 하네요. ㅎㅎ

dnsever가 게시판에 글이 2004년 부터 있는 것으로 보아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 이상 된 서버이지만  무료 서비스만을 하고 있어서 언제 중단 할 지 몰라 불안해서 ... ㅡㅡ;

무료로 받은 서브 도메인(2차 도메인)도 티스토리에 등록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어서 다른 블로그에 <dnsever>에 등록을 했습니다.

아직 글은 발행은 안해 보았지만 등록한 서브 도메인명으로 발행이 되겠죠.
그런데 저 주소를 글 발행해도 되는지 .. ㅡㅡ;

블로그에 등록 할 무료 도메인이 필요하면은 dnseverr에서 무료 서브 도메인을 받아서 이용 해보세요.
저도 개인 도메인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면 무료 도메일을 발급 받아서 이용 했을 것인데 ... ㅡㅡ;

dnsever는 네임 서버 설정을 쉽게 변경 할 수 있어서 네임 서버 설정하는 법과 변수 등 여러 가지를 배우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마 동안은 여기서 놀 것 같습니다.

도메인을 블로그에 연결해서 사용하면서 특별히 달란진 것으은 없지만 나만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같은 그 기분 하나만으로도 그 만큼의 값어치는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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