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윈도우10 설치 부팅 usb 만드는 방법.

몇 년 전만 해도 만약에 경우를 대비해 윈도우 설치용 cd를 몇 장식 굽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10을 사용하면서 새로 설치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설치용 cd 준비에 좀 소홀하게 되었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이 나면서 새로 pc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에 전비해 두었던 cd가 손상이 많이 되어 부팅이 될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판매자가 임시로 설치해 놓은 윈도우가 버전이 달랐지만 가지고 있는 윈도우8 시키키로 인증이 되는군요.

 

그래서 다행히 별문제 없이 정품 인증을 받고 필요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설치용 디스크를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cd를 이용해 설치용 디스크를 만들기에는 부담이 되고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usb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컴퓨터의 오류가 많이 줄다 보니 예전에 비하면 설치용 디스크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미루고만 있다가 36G짜리 usb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윈도우10용 설치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홈 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야 합니다.

 

설치 파일을 받아 실행 후 설치용 미디어를 만들기를 선택해 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자동으로 지금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버전으로 지정됩니다.

만약 다른 지금 컴퓨터와 다르게 새로 지정하고 싶으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해제해 줍니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해 줍니다.

 

그럼 윈도우를 설치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표시됩니다.

그중에서 설치를 원하는 곳을 선택해 줍니다.

 

하나뿐이면 그냥 다음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윈도우10을 다운로드한 후 그것을 이용해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어 줍니다.

 

다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기 뭐해 다른 볼 일을 좀 보았는데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어서 그런지 오류가 발생해 다시 포맷하고 다시 시도하니 설치 usb가 만들어지는군요.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윈도우를 재시작해 보았는데 설치 모드로 들어가지 않아 그냥 윈도우10으로 부티 후 setup 파일을 실행시켜 보았는데 제대로 동작하는 것 같군요.  

 

전에는 윈도 cd 설치 시디를 만들려고 하면 프로그램도 따로 있어야 하고 나름 신경 쓸게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간편해진 것 같군요.

 

아직 윈도우 설치 디스크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부팅 USB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