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CrystalDiskInfo로 하드디스크와 ssd 상태 파악과 수명을 예측해 보자. 본문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 지면서 컴퓨터보다 사용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로 해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 전보다는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있어야 하므로 고장이 나면 바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니 고장이 나려고 하면 그 전에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 맞을지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하드 디스크는 고장이 나면 난감한 제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데이터 백업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도 이용하고 외장 하드 디스크도 사용하지만 그래도 그 불안을 떨쳐 버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하드 디스크와 ssd의 성능을 체크해 주는 CrystalDiskInfo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다운 받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에 'CrystalDiskInfo'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과 같은 링커가 보일 것입니다.
이것을 클릭해 CrystalDiskInfo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해 CrystalDiskInfo를 다운 받으면 됩니다.
아래에 있는 빨간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후 또 자신에게 맞는 버전을 선택해야 하지만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맞는 버전을 다운 받게 됩니다.
CrystalDiskInfo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아래 화면은 사용하고 있는 ssd의 상태 입니다.
구입한지 6개월이 조금 지난 시간 동안 599회의 사용 회수와 그리고 2273 시간을 사용 했군요.
그렇지만 이 정보로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좀 힘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재활당된 섹터수의 양과 그리고 건강 상태로 ssd의 수명을 대충 짐작해 그 상태와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몰라도 사용 시간에 비례해 고장이 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것입니다.
아래 하드 디스크는 앞에 컴퓨터에 있는 것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6년 정도 된 것 같지만,
문제가 있는 섹터도 보이지 않고 건강 상태가 괜찮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수명을 정확히 알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자신의 사용 습관과 하드웨어의 뽑기 운을 파악해 만약 문제가 보이면 미리 대비하는 용도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