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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바뀐 삼성 신용 카드 발급 서류 제출 방법의 장단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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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바뀐 삼성 신용 카드 발급 서류 제출 방법의 장단점.

키키로 2019. 1. 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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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카드가 과소비의 주범이라고 직불 카드 이용을 권장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신용 카드가 없으면 불편할 정도로 생활 속에 파고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나에게 맞는 카드가 나오면 새로운 카드로 새로 발급 받는 경우도 있다 보니 이제는 신용카드 발급 절차와 용어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용 카드를 발급 받을 때 제출 서류 중에서 제출하기도 쉽고 시사도 빠른 것이 국민 건강보험 납부 증명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 신용 카드를 발급 받을 때 주로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삼성 카드를 새로 발급 받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 제출을 위해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카드 설계사 사무실이 아닌 삼성 카드 고객센터에서 바로 연락이 와서는 심사 서류로 국민 건강 보험 납부 증명서를 제출하겠다고 하니 문자를 한통 보내어 주는군요.            



문자에 있는 링크를 터치하면 삼성카드 앱을 다운로드하는 링크가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삼성카드 앱을 설치하면 실행하면 자동적으로 빠른 심사 신청하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첫 번째 항목을 선택하고 주민등록 번호와 전체 동의를 체크해 줍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공인 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면 됩니다.

그럼 국민 건강 보험에서 삼성 카드로 서류를 보내 주나 봅니다. 



개인 정보 보험 때문이지 서류 제출 방법이 많이 쉬워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삼성 카드에서 전화가 왔는데 국민 건강 보험이 미납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국민 건강 보험 고객센터에 전화해 확인하니 25일 출금 된 것은 다음 날이 주말이라 화요일 날 확인이 가능하다고해 삼성 카드 고객센터와 그 다음 날로 상담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국민 의료 공단에 정상 납부가 되었는지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 삼성 카드의 연락을 기다렸다가 통화했는데 이제는 서류 제출을 위해 국민 공단을 연결해 준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신분증으로 인증을 하고 삼성 카드로 서류를 보내어 주는 것을 동의하고 전화를 끊고 얼마후 삼성 카드에서 심사에 통과 했다고 연락이 와 카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급 받았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삼성 카드로 바로 서류를 보내기 위해 나름대로 편의를 위해 시스템을 만든 것 같지만 미납금이 있는 경우 저처럼 주말이 끼여 납부금 액이 확인이 되지 않을 때는 기존에 카드 설계사 사무실로 팩스를 보내 때보다 더 귀찮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신용 카드를 신청할 때 미니 미납금이 있는지 체크하겠지만......